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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저스틴 비버, 타투를 너무 새겨서 “알몸”인가 “옷”인가...
<기사에 의하면>
가수 저스틴 비버(24)가 상반신을 새긴 타투. 마치 옷을 착용한 것 처럼 보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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