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리카 출신 병사, 영국에서 군사연습중에 추워서 손이 아프다고 영국 국방성을 고소ㅋㅋㅋ

나나시노 2018. 12.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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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출신 병사, 영국에서 군사연습중에 추워서 손이 아프다고 영국 국방성을 고소ㅋㅋㅋ



아프리카 출신 전 군인 Michael Asiamah 씨가, 영국 국방성에 손해 배상 15만파운드(약2억원)을 요구해서 제소. 흑인에게는 영국 겨울은 너무 춥다고 주장했다.




<기사에 의하면>



·영국 레스터셔 주에서 2016년, 얼어붙는 바람 속, 18시간이나 군사 연습이 있었다.


·하지만, 영국 육군 부총감부 소속 군인 Michael Asiamah (36)에게는 너무 부담이 컸다. 아프리카나 카리브해 출신 흑인에게는 '영국 겨울은 너무나 추웠다'라고 한다.


·가나 출신 Asiamah 씨는 법원에서 '너무 추워서 손이 아파졌다'라고 주장. '상사는 장갑이나 겨울용 양말을 지참하도록 말하지 않고, 또 적절한 방한도구도 지급되지 않았다'라고 호소했다.



·Asiamah 씨에 의하면, 기온 15도를 밑돈다고 추위를 견디어낼 수 없게 된다고 말한다


·그는 '흑인병사는 백인병사보다 30배나 동상에 걸리기 쉽다'고 하는 연구 데이터를 법원에서 인용한 뒤에서, 영국 국방성이 대원 보호를 소홀히 했다고 규탄. 손해 배상 15만파운드(약2억원)을 추구했다


·한쪽에서 영국 국방성은 'Asiamah 씨에게는 군사연습에 적합한 의류를 지급했다'라고 반론. 다투는 자세를 보여줬다.


춥다고 호소한 Asia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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