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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함식을 직전에 취소한 중국이 일본을 관함식에 초대한다고 표명
중국 해군이 창설 70주년에 맞는 내년 4월23일, 샨둥성 청도로 국제관함식 개최를 계획하고, 일본정부가 해상자위대함정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올해 10월 중일 수뇌회담으로 상의해서 정한 해상자위대와 중국해군 함정상호방문의 일환으로, 방위 교류를 촉진시켜, 신뢰 조성에 열을 올리는 자세다. 중일 관계 소식통이 25일, 밝혔다. 해상자위대함정의 방중이 실현하면 2011년12월이래가 된다.
일본은 내년 6월에 오사카에서 여는 20개국·지역(G20)수뇌모임에 맞추어 시진핑 국가주석을 초대하고 싶은 생각이고, 우호 무드 연출에 연결시킨다. 오키나와현·센카쿠 제도를 도는 대립이 계속되는 중, 우발적인 충돌을 막는 목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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