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런던 공항을 기능 정지, 범인이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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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개트윅 공항에 드론이 침입했기 때문에 2일간이나 여객기 이발착이 중지된 사건.
경찰은 2명 범인을 체포했습니다. 범인체포에 의해 개트윅 공항은 현지시간인 2018년12월22일에도 여객기 운항이 개시되었습니다만, 드론으로 비행기를 위험하게 내거는 존재에 대처해야 할 필요성을 통감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런던 서섹스 경찰은, 개트윅 공항을 일시 폐쇄시킨 드론 비행범으로서, 47세 남자와 54세 여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사건에 관한 수사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범인체포에 의해 사건은 종식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개트윅 공항 활주로 이용은 약36시간에 걸쳐 중지되어, 예정되고 있었던 837편 중 160편이 취소되어 승객 약13만명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피해액수는 상당한 금액이 될 것 같습니다.
사건 전체내용해명을 향해서 경찰당국은 수사중입니다. 범인이 드론을 공항상공에 침입시킨 이유에 대해서는 확정적인 정보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만, Guardian이 경찰관계자에게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환경보호를 호소'하는 목적으로 비행방해한 가능성이 있어, 현시점으로 테러의 의혹은 없다고 합니다.
영국 항공 파일럿 협회 Balpa는, 공항주변에 드론 탐지 장치가 설치된 현상을 이해하면서도 '여전히 리스크가 남아있다'라고 이전부터 호소했습니다. 또, Shadow Transport 앤디 맥도날드 씨는 '영국 정부는 드론이 국내 인프라스트럭쳐에 초래하는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 적절하게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드론 리스크를 보호하는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적절하게 준비 안 되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안전대책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Balpa의 걱정이 현실에 일어난 것에서, 영국 운수성 Chris Grayling 장관은 이번 사건을 교훈으로 해서, 같은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서 공항측과 협의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드론 성능이 향상해서, 이러한 비행 방해 행위는 앞으로도 점점 일어나는것이 예상됩니다. 영국에서 일어난 드론에 의한 공항폐쇄 사건은, 각국 나라에서 완전한 대책이 요구되는 것이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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