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가상화폐 명칭을 '암호자산'으로 변경 결정!

나나시노 2018. 12. 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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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상화폐 명칭을 '암호자산'으로 변경 결정!





금융청은 비트코인 등 인터넷상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통칭을 '암호자산'으로 바꾼다. 일본엔이나 달러 등 법정통화와 오해되는 우려가 있는 것 이외에, 20개국·지역(G20)회 등 국제 회의에서 암호자산과 표현이 주류이기 때문 일본에서도 일치한다.


지식인들이 구성하는 '가상화폐 교환업 등에 관한 연구회'에서 보고서안을 제출했다. 개칭 시기는 결정되어 있지 않다. 지금까지 일본은 자금결제법을 개정하고, 교환 업자에게 등록제를 도입. 자금세탁이나 테러 자금대책을 심사하는 국제조직의 금융활동 작업 부회(FATF)에 따라 '가상통화=버추얼 커런시'라는 통칭이 정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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