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라다 '가방에 달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었어요!'→ 흑인차별이라고 비판, 판매 중지

나나시노 2018. 12. 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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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가방에 달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었어요!' 흑인차별이라고 비판, 판매 중지





<기사에 의하면>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프라다가 원숭이를 닮은 캐릭터 제품을 판매한 결과, 검은 색으로 입술이 두껍다고 한 디자인에 대하여 '흑인을 모욕하고 있다'라고 하는 비판이 퍼지고, 판매가 중지되었다.


·이 제품은 프라다가 지난달 발매하고, 가방 등에 다는 「프라다 마리아」라고 하는 캐릭터 시리즈의 일종.


·이번달 13일에 뉴욕을 거점으로 하는 변호사가 점포에서 이 제품을 발견하고, SNS에서 '흑인을 모욕하고 있다'라고 비판하는 투고를 해서, 그 투고에 동의하는 의견이 퍼져 나갔다.


·프라다는 다음 14일에 성명을 발표하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는 의도는 전혀 없다. 프라다는 어떠한 인종차별도 거절한다'라고, 흑인을 모욕하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 그리고 나서, 비판이 퍼지고 있는 것을 받아, 이 캐릭터 제품 판매를 중지하고, 점포에서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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