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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노숙자가 입원 친구의 들개들이 문안에 와서 큰 화제
12월9일, 브라질 알토베일 병원에 '세자르'라고 하는 홈리스가 입원했다.
그가 입원했을 때에 문안에 오는 친구는 없었지만, 의외의 문안손님이 왔다라고 한다. 그것은 홈리스 친구이었던 들개들이었다.
병원 문 앞에 개가 4마리 서서 홈리스를 지켜보고 있다. 세자르에 의하면, 이 개는 홈리스가 모이를 주어서 소중히 여겨 온 친구라고 말한다.
개들은 병원 안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세자르를 바라 보고 있었다.
이 병원에 근무하는 Cris Mamprim가 그것을 촬영해 Facebook에 투고. 크리스는 개들에게 따뜻한 장소에 있도록 건물 안에 초대해, 또 세자르나 개들에게 식사도 주었다고 한다.
이 사진 한장이 Facebook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13만명이 공감, 7만9000회이상 공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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