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19년에 출시하는 아이폰은 정밀도가 향상한 「신형 Face ID 카메라」를 탑재할 가능성

애플이 2019년에 출시하는 아이폰은 정밀도가 향상한 「신형 Face ID 카메라」를 탑재할 가능성

2017년에 iPhone X와 함께 등장한 Apple 얼굴인식 시스템 「Face ID」가 2019년 등장 iPhone에서 업데이트를 받아서 새로워진다고 하는 예측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예측을 공표한 사람은, iPhone 관련 예측으로 익숙한 Ming-Chi Kuo씨. 쿠오씨에 의하면, 차세대 iPhone에는 인간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빛에 의한 영향을 배제하는 것으로, 인식 정밀도가 향상된 신형 Face ID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쿠오씨는, 2019년 iPhone은 이 신형 Face ID를 탑재하는 OLED 모델 2기종과, LCD 모델 1기종이라고 하는, 2018년과 같은 모델 구성이 된다고 예측합니다.

쿠오씨는 또, 2019년에 발표되는 iPad에는 「Time of Flight (ToF)3D camera」라고 불리는 시스템이 등장한다고도 예측했습니다. ToF는 「레이저광이 대상물에 튀어 올라서 되돌아 올 때까지 시간을 계측하는 것으로 거리를 계산하는 장치」, 신형 Face ID에서는 빛의 파장이 1000nm(나노미터)이상 빛을 발하는 VCSEL(수직캐비티표면광방출레이저)을 채용할 것 같습니다. 또, 2017년 등장한 Face ID에서는 파장이 935-945nm 광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ToF 전개에 대해서 쿠오씨는, ToF는 먼저 2019년 iPad에 탑재되어, 2020년에는 iPhone에도 도입이 퍼진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ToF는 iOS에 구현된 AR기능을 강화시킨다고도 하고, 쿠오씨는 ToF를 탑재한 iPad는 Apple Pencil을 병용하는 것으로 「전혀 새로운 상상력 체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예측. 이전에는 VCSEL 채용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던 쿠오씨이었습니다만, 이번은 판단을 일전시킨 것 같습니다.

2019년 등장할 iPhone에는 이외에도, 처리 능력을 향상시킨 「A13팁」이 탑재되고, 적어도 몇가지 모델에서는 「트리플 렌즈 카메라」를 탑재한다고도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