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충격】 브라질에서 임신한 여성 복부가 찢어져 태아가 도둑 맞는 살인사건 발생! 범인 「어린이를 원했어」

나나시노 2018. 10. 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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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브라질에서 임신한 여성 복부가 찢어져 태아가 도둑 맞는 살인사건 발생! 범인 「어린이를 원했어」





브라질에서 40대 여성이 임신 8개월 임부에게서 태아를 강탈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브라질 남동부 도시에서 복부가 찢어진 상태로 사망한 23세 여성 사체가 발견되었다.


현지 경찰이 수사한 결과, 용의자 1명은 안제리나·로드리게스라고 하는 40세 여성. 현지 산부인과에 막 태어난 미숙아를 데려갔기 때문에 체포되었다.


경찰에 의하면 로드리게스는 평소부터 어린이를 원했지만, 임신할 수 없었으므로 임부 태아를 훔칠 목적으로 피해자여성을 살해해서 태아를 훔쳤다.


로드리게스는 웹 사이트에서 만나서 피해자여성과 친하게 지내서,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한 뒤에 취한 그녀를 나무에 묶어서 예리한 칼을 사용해 여성 복부를 갈라 태아를 꺼냈다.


체포된 로드리게스 친척은 「그녀는 언제나 여를 키우고 싶었다」라고 말했다고 증언. 그것이 충격적인 살인사건에 발전.


경찰은 「로드리게스는, 혼자 한 범행이다. 남편은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우리들 생각은 다르다. 우리들은 남편뿐만 아니라, 제3자도 가해진 가능성이 있다고 봐서 수사중이다」라고 말했다.


그 후, 남편도 범행에 가담했던 것이 밝혀지고, 남편도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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