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보】 「도쿄 스카이트리」 방문자 격감으로 요금가격인하 ···관계자 「손님은 한번 오면 만족한다」

나나시노 2018. 10. 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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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도쿄 스카이트리」 방문자 격감으로 요금가격인하 ···관계자 「손님은 한번 오면 만족한다」





도쿄 스카이트리 방문자수가 줄어들었다. 개업 다음해 2013년도에는 600만명을 뛰어넘었지만, 해마다 줄어들어서 작년도는 약70%로 머물렀다. 위기감을 느낀 트리 운영 회사는, 내년 4월부터 단체예약 손님 요금가격인하한다고 결정했다.


트리를 운영하는 「도부 타워 스카이트리」에 의하면, 개업 초년도 12년도 방문자는 554만명, 다음 13년도는 619만명을 달성했지만, 그 후는 계속해서 줄고, 작년도는 444만명. 트리 밑에 있는 상업시설 「스카이트리 타운」 방문자도, 12년도는 4476만명이었지만, 작년도는 3078만명까지 감소했다.



방문자는 현재, 「천망회랑(天望回廊) 」 (지상 약450미터)와 「천망데크(天望デッキ)」 (350미터)의 2군데 전망대에서 풍경을 즐길 수 있지만, 동사관계자는 「풍경에 매일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고, 한번 방문하면 만족하는 고객도 적지 않다」라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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