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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실사화 『몬헌』 캡콤과 도호가 정식발표!
인기 게임 시리즈 「몬스터 헌터」 첫 할리우드 실사 영화화를 5일, 주식회사 캡콤과 도호 주식회사가 정식으로 발표했다.
영화는 이세계출신 2명의 주인공이 협력해서 몬스터와 대치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캡콤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폴 W. S. 앤더슨이 감독·각본을 맡고,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영향을 미친 독일 영화제작회사 콘스탄틴 필름에 의해 제작된다. 일본에서의 배급을 도호가 담당한다.
「몬스터 헌터」 영화화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에도 보고가 많이 있었다. 2012년9월에 앤더슨 감독은 시네마 투데이 인터뷰로, 매우 좋아하는 「몬헌」 영화화를 기획중이라고 밝혔다. 최근은 The Hollywood Reporter 가 스토리 개요를 보도하고, 주연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밀라 요보비치, 『마하!』 시리즈 토니 자, 『헬보이』시리즈 론 펄먼들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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