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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움직임을 흉내내서 급선회나 급가속이 가능해진 높은 민첩성을 자랑하는 비행 로봇 「DelFly Nimble」

나나시노 2018. 9. 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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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움직임을 흉내내서 급선회나 급가속이 가능해진 높은 민첩성을 자랑하는 비행 로봇 「DelFly Nimble」



델프트 공과대학교 소형비행 로봇을 개발하는 연구소·Mavlab에 소속하는 연구자가, 곤충의 기민한 움직임을 모방하는 것으로, 종래의 비행 로봇으로는 실현되지 못한 동작을 가능한 소형비행 로봇 「DelFly Nimble」를 개발하고, 과학지 Science에서 발표했습니다.



Novel flying robot mimics rapid insect flight



Mavlab이 개발한 「DelFly Nimble」은, 하늘을 나는 자율형 로봇. 이것은 Mavlab과 바헤닝언대학교 연구자들이 협력하고, 과실파리와 같은 민첩성이 높은 곤충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기민한 동작을 재현하는 것으로 만들어낸 로봇입니다. 곤충 비행 능력을 연구하는 것으로, 사람이 없는 비행 로봇 비행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려고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DelFly Nimble 개발로 메인 로봇 디자이너를 맡은 MatějKarásek씨는 「이 로봇은 최고시속 25km로 비행을 가능해, 360도 방향전환이나, 배럴 롤 등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DelFly Nimble 날개폭은 33cm 있습니다만, 중량은 불과 29그램, 그러면서도 뛰어난 전력효율을 자랑합니다. 완전히 충전된 상태라면, 호버링 플라이트를 5분동안 가능해, 비행 가능거리는 1km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DelFly Nimble - an agile insect-inspired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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