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양이를 부엌칼로 찌르는 남자 옆에서, 4세 아이가 어솔트 라이플을 발포하는 흉악사건이 미국에서 발생

나나시노 2018. 9. 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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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엌칼로 찌르는 남자 옆에서, 4세 아이가 어솔트 라이플을 발포하는 흉악사건이 미국에서 발생


미국 텍사스주 주택가에서, 27세 남자가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고양이를 부엌칼로 12번 찔렀다. 범행 때에는 옆에서 4세 아이가” AK-47”을 발포한 것 같다.

이 기괴한 사건이 일어난 날은 이번주 월요일. Mario Eduardo Salinas 용의자(27)에 협박되었다고 통보를 연인에게서 받아 현지 경찰이 자택을 향했다.


 

경찰도착후, 마리오 용의자 의복에는 핏덩어리가 부착.

목격자 증언에 의하면, 마리오 용의자는 현장주변에서 연인이 키우는 애완 고양이를 척살. 부엌칼로 찔렀다. 범행 때에는 그의 어린이(4)가 자동소총”AK-47”을 발견. 발포한 것이라고 한다.



집에서 수 블록 떨어진 장소에 고양이 사체가 투기되었다경찰은 말했다. 수의가 검시를 한 결과, 12번이나 찔렸다고 한다.

마리오 용의자는 애완동물 학대 및 증거은멸죄·협박죄등 용의로 긴급체포되었다.

AK-47”을 쏜 어린이에게는 부상은 없었다.


마리오 용의자와 희생이 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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