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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때문에 엄지손가락이 암에 걸린 여성! 엄지손가락을 절단하는 처지

나나시노 2018. 9. 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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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때문에 엄지손가락이 암에 걸린 여성! 엄지손가락을 절단하는 처지



엄지손가락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 호주에 사는 20세 여성. 이 여성은 학교에서 왕따가 원인으로 엄지손가락을 계속해서 깨무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성은 스트레스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엄지손가락 손톱을 격렬하게 깨물고, 더욱 피부도 씹어서 유혈했다고 한다.

계속해서 손톱이 없어져 엄지손가락이 검게 되어도, 가족이나 친구에게 그 사실을 숨겼다.

그러나 올해 7월에 병원에 갔을 때에 자신의 버릇이 엄지손가락을 손상시켜, 말단흑자흑색종(acral lentiginous subungual melanoma)이라고 하는 진귀한 피부암에 걸렸다.

여성은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원인으로 암이 되었다고 하는 사실을 알아서 충격을 받았다.

복수회 수술을 하나 암은 완치 못했다. 지난주 여성은 손가락을 절단하는 선택을 해야 했다. 이후 여성은 5년간 정기적인 검사를 해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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