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PS4 『스파이더맨』으로 프로포즈 하려고 한 남성, 넘 최악인 결말을 맞이했다고 화제ㅋㅋㅋ

【결혼】 PS4 『스파이더맨』으로 프로포즈 하려고 한 남성, 넘 최악인 결말을 맞이했다고 화제ㅋㅋㅋ

이번달 7일에 발매된 PS4 대작 게임 『스파이더맨』에는, 역사상 가장 슬픈 ”메시지”가 나옵니다. 거기에는 어떤 남성 게이머 ”대실연”이 숨겨져 있습니다.

 

2018년5월. 남성 게이머·Tyler Schultz씨는 연인에게 결혼을 신청하기 위해서, 화려한 프러포즈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게임 안에서 구혼하는 것입니다.

Schultz씨는 개발 스튜디오 「Insomniac Games」에 직접 담판하고, PS4 『스파이더맨』 게임내에 ”그녀의 이름”과 ”프러포즈의 말”을 넣어 주도록 의뢰를 했습니다.

그러자 Insomniac Games는 이것을 승락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남성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매디, 결혼해 줄래」라는 말을 ”이스터에그”로서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매우 비통한 결말이...

PS4 『스파이더맨』 이스터에그

”매디, 결혼해 줄래”

개발에 시간을 필요로 한 탓입니까? 『스파이더맨』 발매시에는 두사람은 이미 헤어졌습니다.

Schultz씨가 그녀와 헤어진 것은 프러포즈 몇주일전. 그 이유는, 그녀가 「(Schultz씨의) 형과 사귀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Schultz씨는 「역사상 가장 슬픈 이스터에그가 되어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외의 반응>

Insomniac 전면협력ㅋㅋㅋ

소니도 OK했다!ㅋ

부러운 이야기다

덧붙이자면 이 메시지가 있는 영화관은 여기

> 형과 사귀고 있다

이건 지독해ㅋㅋㅋ

그래도 결혼후에 형과 불륜이 발각되는 것보다

정신적 데미지는 적은 것 같아

··형님이 악역이었는가!

프러포즈의 말, 그대로 게임 안에 남겨 두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장래 형이 사용할 수 있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