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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를 도와주기 위해 기부금 4억원을 모아서 화제가 된 여성, 기부금으로 고급차를 구입한 것이 발각...

나나시노 2018. 9. 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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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를 도와주기 위해 기부금 4억원을 모아서 화제가 된 여성, 기부금으로 고급차를 구입한 것이 발각...





미국에서, 차 연료가 끊어져서 곤란한 여성을 구한 홈리스 남성에게 보은으로서, 4억원이상 기부금을 모은 여성이, 그 일부를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노숙자 조니 보빗(Johnny Bobbit)씨는 기부금 일부밖에 받을 수 없었고, 케이트 맥클루어(Kate McClure)씨는 고급차 구입이나 휴가 비용에 유용했다.


보빗씨가 8월, 소송을 일으키고, 6일, 수사 당국은 맥클루어 집을 수색하고, 고급차 등을 압수했다.


맥클루어씨는, 기부금의 반은 이미 보빗씨에게 건네 주구, 나머지를 건네 주지 않았던 이유는 보빗씨가 약품을 사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보빗씨는 지금도 노숙자 생활을 계속하고 있어, 사람의 친절심을 밟아 뭉개는 행위라고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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