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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오사카 나오미 우승에 야유···오사카 눈물의 사죄 「이렇게 끝내서 죄송합니다」

나나시노 2018. 9. 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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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오사카 나오미 우승에 야유···오사카 눈물의 사죄 「이렇게 끝내서 죄송합니다」




테니스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결승 8일, 전세계 랭킹1위 세레나 윌리엄스(36)=미국=을 6-2, 6-4로 스트레이트 승리해서 일본 선수로서 첫우승을 다한 오사카 나오미(20)=닛신식품=에게 야유가 있었다


(중략)


「조금 질문이 아닌 것을 이야기합니다. 모두 그녀(세레나 윌리엄스)을 응원하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다. 이렇게 끝나서 죄송합니다. 단지 시합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레나 윌리엄스에 인사를 하고 「플레이해 주셔서 감사합다」. 플레이중과 정반대인 섬약한 오사카의 모습에 야유도 없어졌다.



표창식이 시작되면, 세레나에 성원을 보내는 팬들에게서 큰 야유. 이상한 분위기에 눈물을 흘리는 오사카에게 세리나는 상냥하게 말을 걸고, 관객석에 대하여 「그녀는 좋은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녀에 있어서 최초의 그랜드슬램 우승입니다. 이젠 야유는 그만둡시다」라고 호소했다.


최후는 「축하합니다. 나오미」라고 오사카를 축복. 전여왕이 보여준 그릇의 크기에, 팬들에게서 대환성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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