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2019년에 시작 예정 스트리밍 서비스는 「최우선 프로젝트」라고 CEO가 발언
스타워즈 시리즈나 마블 시네마 틱 유니버스(MCU) 작품 권리를 가지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독자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2019년말에 예정하고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디즈니 CEO는 「스트리밍 서비스는 회사 최우선사항」이라고 이야기하고, Netflix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대항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회장겸 CEO인 로버트 아이거씨는, 2018년 3사분기 결산 실적통화 기록에서 「Netflix의 움직임을 시야로 넣어서 전략을 생각하니, 디즈니 앱을 시장에 투입하는 것은 빠르면 1년후, 아마 2019년 달력 끝경일까요? 컨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므로,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은 전송 컨텐츠 양에 따릅니다」라고 발언.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불분명하면서도, 2019년 4사분기에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전개하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디즈니는 「2016년에서 2018년까지 공개된 디즈니 극장용 영화 방영권」을 Netflix에 연간 3억달러로 주는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습니다만, 이 계약은 2019년으로 종료합니다. 해외 미디어 Variety는,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 산업에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4000만명이상이 한달 6달러 플랜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거 CEO는 「스트리밍 서비스 전개는 디즈니의 최우선사항이다」라고 말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확실하게 성공시키기 위해서 디즈니의 풍부한 자금이나 컨텐츠를 전력으로 투입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실제로, 디즈니 컨텐츠뿐만 아니라 서비스 유지나 지불 처리 등 인프라스트럭쳐면을 강화하기 위해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가 만든 스트리밍 기업·BAMTech를 26억달러로 매수했습니다.
또, 2018년7월에는 디즈니가 21세기 폭스를 713억달러로 매수하는 것이 결정했습니다. 매수가 완료하면, 디즈니는 업계 3위의 스트리밍 서비스·Hulu를 지배하에 두게 됩니다. 아이거 CEO는, Hulu를 수중에 넣는 것은 디즈니 앱 전략에 일치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디즈니는 스타워즈 시리즈나 MCU등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있는 컨텐츠를 안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스타워즈 신작 실사 드라마나 「스타워즈 클론 워즈」 시리즈 제작이 발표되었습니다만, 아이거 CEO는 이것들이 스트리밍 서비스의 오리지널 컨텐츠로서 전송하겠다고 진술했습니다. 더욱 아이거 CEO는, 「X-MEN」 「데드풀」 「아바타」 「킹스맨」등, 20세기 폭스 배급 영화도 적극적으로 전송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Netflix는 전세계에 회원 1억명이상을 안고, 2018년 2사분기 결산에서는 분석가 예상을 밑돌면서도, 515만명이나 회원증가와 3억9000만달러 매출을 달성하고, 업계 1위 스트리밍 서비스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자금력과 풍부한 컨텐츠를 안는 디즈니가, 독자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1부터 전개해서 어디까지 대항할 수 있는 것인가, 이후에 주목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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