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으로 구입한 상품을 자율주행 자동차로 집에 보내는 서비스, 실증 실험이 마침내 시작!
스마트폰 앱으로 구입한 상품을 자율주행 자동차로 자택까지 보내는 서비스가, 드디어 실현하려고 합니다. 전Google 엔지니어가 시작한 스타트업 「Nuro」와 미국 대형마트 「크로거」가 서로 손을 잡고,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자동배송 서비스 실증 실험이 현지시간 2018년8월16일에 시작했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사용자가 크로거 산하에 있는 식품 마트 온라인 숍에서 구입한 상품이, Nuro가 개발한 자율주행 자동차로 배송됩니다. 실험 시작 시점에서의 서비스 제공지역은, 우편번호가 「85257」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지역만 한정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는 먼저,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서 Fry’s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입합니다. 배송 일시는 「당일」과 「다음날」을 선택 가능합니다. 배송료는 한번 주문하면 5.95달러입니다만, 최저금액은 설정 안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맥주 1병」이라고 하는 주문에도 대응해 줄 것 같습니다만, 토탈 금액은 만원정도가 되는 점은 주의하세요.
크로거와 Nuro는, 2018년6월에 실증 실험을 시작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Nuro가 토요타·프리우스와 닛산·리프를 기초로 개조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차량에는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 감시역 드라이버가 승차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운전은 모두 차량에 탑재된 AI가 담당합니다.
그리고 2018년 가을에는, Nuro가 개발해 온 무인차량 「R1」이 실전 배치됩니다. 이 차량에는 인간은 승차하지 않고,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서 트렁크를 해정 해서 상품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주행하고 있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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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o Vehicle at Proving Grounds
마침내 실제로 이용할 수 있게 된 자동배송 서비스입니다만, 이 실험을 통해서 확인해야 할 점은 몇가지 있습니다. 무대가 된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온난한 장소. 인구밀집도도 낮다. 눈은 내리지 않다. 자동차 수도 적기 때문에 자율주행 자동차에 있어서 비교적 달리기 쉬운 장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눈이 많은 지역이나 인구밀집지에서의 서비스 제공을 생각하니, 그러한 악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차량과 알고리즘의 개발은 불가결합니다. 그러한 장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앞으로의 발전에 주목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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