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27.6 페타바이트 해저 데이터센터에 설치한 웹 카메라 동영상을 공개중

나나시노 2018. 8. 11. 01:00
반응형




마이크로소프트가 27.6 페타바이트 해저 데이터센터에 설치한 웹 카메라 동영상을 공개중



864개 서버를 설치한 데이터센터를, 2018년6월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다 안에 가라앉혔습니다. 이 때에 설치된 웹 카메라로 촬영한 데이터센터 주변 동영상이 공개되어, 데이터센터에 흥미를 가져 대량의 물고기들이 모여 있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2018년6월, 마이크로소프트는 27.6 페타바이트나 되는 용량을 가지는 데이터센터를 해저에 설치했습니다. 해저에 설치한 이유는 Microsoft는 「바닷물로 서버 냉각을 해 전력 비용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데이터센터를 바다에 가라앉힐 때에, 주변 환경을 관찰 할 수 있도록, Microsoft는 압력용기 외측에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이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Project Natick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해중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몇 년이나 실험을 계속하고, 현재, 스코틀랜드 오크니제도 바다에 배치된 데이터센터는 이후 5년으로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오크니제도 해저 데이터센터에는 864개 서버가 설치되어, 이후 장래적으로 보다 큰 스케일로 해저 데이터센터가 전개될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