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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터넷 서비스 「Google Fiber (구글 피버)」에 순풍이 되는 규칙을 미국연방통신위원회가 승인

나나시노 2018. 8. 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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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터넷 서비스 「Google Fiber (구글 피버)」에 순풍이 되는 규칙을 미국연방통신위원회가 승인



Google이 「Google Fiber」라고 하는 브로드밴드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미국 일부지역에서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넷 서비스 사업에 신규참여를 후원하는 규칙을 미국 연방통신 위원회(FCC)가 승인했습니다.



Google Fiber 등 신규참여 기업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통신 케이블을 기존의 전주에 새롭게 설치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주에 새로운 케이블을 접속하기 위해서는, 이미 케이블을 설치한 기업이 자사 케이블을 당기고, 신규참여 기업이 신규 어태치먼트를 접속하는 장소를 비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 준비 단계의 공사는 관계되는 모든 기업이 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몇개월부터 몇년에 달하는 공사가 됩니다. Google Fiber는 「기존의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ISP)인 컴캐스트나 AT&T가 새로운 케이블 설치 공사에 정말 오랜 시간을 걸기 위해서, 사업 전개가 복수의 도시에서 지연되었다」라고 주장하고, FCC에 대하여 「One Touch Make Ready(OTMR)」이라고 하는 규칙을 승인하도록 요구했습니다.


OTMR는 신규참여 기업이 기존의 프로바이더가 설치한 케이블을 움직이고, 자사의 케이블용 어태치먼트를 설치하는 장소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컴캐스트는 이 요구를 거절하도록 FCC에 요구했습니다만, 「이것은 신규참여 기업은 이익이 되지만, 기존의 기업에 대하여 리스크를 지게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컴캐스트 요청을 각하했습니다.


FCC "Ajit Pai 회장"은 「신규참여 사업자가 전주 공사를 하기 위해서, 기존의 기업이 공사를 마치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 상황은, 신규참여 기업의 사업전개를 불필요하게 지연되어버린다」라고 해, OTMR 룰 도입은 필요하다고 진술했습니다.


Pai씨에 의하면 OTMR 도입은, 스마트폰용 브로드밴드 보급에도 큰 이익을 초래한다고 해, 4G에 뒤잇는

새로운 모바일 통신 규격인 5G 도입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많은 캐리어가 5G회선에 대응하면, 전주 공사는 점점 빈번하게 진행된다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 OTMR는 개인이 소유하는 전주 공사에만 적용되는 것이며, 지방자치체가 소유하는 전주 공사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 처음부터 FCC가 정하는 전주공사 규제에 반대하는 20가지 주와 워싱턴 D.C.에서는, FCC에 의한 규칙 도입은 관계없기 때문, 미국 모든국토에서 적용될리도 없습니다. 또, Google Fiber 자체에도 인원 삭감이나 사업확대도 억제 등 문제가 발생해서, 부드럽게 Google Fiber 도입을 진행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OTMR 규칙에 대해서는 과거에 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도입을 검토한 사례가 몇가지 보고되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OTMR 규칙이 도입되었을 때에는, 컴캐스트와 AT&T가 재판을 일으켜서 철회시키는 것에 성공했습니다만, 켄터키 주 루이 빌딩과 제퍼슨에 도입된 OTMR 규칙에 대해서는, 컴캐스트와 AT&T가 패소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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