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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매운 맛 성분에는 입냄새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판명! 너희들아 쳐먹어라∼

나나시노 2018. 8. 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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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매운 맛 성분에는 입냄새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판명! 너희들아 쳐먹어라∼



독특한 풍미를 가지는 생강은 향신료로서 널리 요리에 사용되어, 물고기 구린내를 잡거나 국수 종류 양념에 사용되거나 합니다. 때로는 진저에일 등으로도 사용되는 생강입니다만, 새롭게 「입냄새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뮌헨공과대학교 라이프니츠 식품 시스템 생물학연구소 연구팀은, 식품에 포함되는 화학성분이 어떤 효과를 가지는 것일지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생강에 포함되는 "진저롤"이라고 하는 성분에 착안하고, 인간 구내에서 진저롤이 어떤 작용을 초래하는 것일지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진저롤은 생강에 특유한 매운 맛 성분을 만들어 내는 물질이며, 특히 신선한 생강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연구로 진저롤에는 임신 등 구역질이나 두통을 완화하고, 래트 실험에서는 저체온상태를 유발하는 효과도 확인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진저롤이 "Thiol oxidase"이라고 하는 타액중 효소를 활성화시켜, 불과 몇초로 타액중에 thiol oxidase를 16배까지 늘리는 것을 밝혀 냈습니다. thiol oxidase는, 입냄새 원인이 되는 유황을 포함한 화합물을 분해하고, 입냄새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즉, 생강을 먹어서 진저롤이 구내에 들어가면, 타액중에 thiol oxidase가 증가하고, 입냄새 원인인 물질을 줄이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구팀 Hofmann_Thomas 교수는 「이번발견된 새로운 메커니즘이 장래의 구내위생제품에 응용되어, 사람들의 입냄새가 더욱 개선될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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