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액체 물로 된 호수」가 존재하는 증거 찾는다
인류가 다음 되는 거주지로서 목적을 결정짓고 있는 화성 지하에, 액체 상태로 있는 물이 존재하는 증거가 이탈리아 연구팀 분석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지금까지 화성에는 물의 얼음이 존재하는 것은 발견되었습니다만, 액체 물 존재가 사실이라면 획기적인 발견이 됩니다.
이 발표를 한 것은, 이탈리아 국립우주물리학연구소 연구자 Roberto Orosei씨들의 연구팀입니다. 팀은 화성을 주회하는 유럽 우주기관(ESA) 탐사기 「Mars Express」 레이더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과학지 「Science」에 2018년7월25일에 발표했습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화성 남극에 있는 얼음 약 1.5km 밑에, 지름 대충 20킬로 「액체로 된 호수」가 존재하는 증거를 찾았다고 발표. 물이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부분의 온도는 영하 70도 정도입니다만, 위에 실린 두터운 얼음에 의해 높은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것과, 염분 농도가 높기 때문에에 물은 액체 상태로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도, 화성에 액체 물이 존재할 가능성은 지적되어 왔습니다. 2015년에는, NASA 연구 기관이 화성탐사기 Mars Science Laboratory(애칭 「큐리오 시티」)가 보낸 지중 데이터를 분석하고, 액체 물이 존재한다고 하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Orosei씨는, Mars Express에 탑재된 관측 장치 「MARSIS」에 의해 얻은 3년분·29회분의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 레이더파가 얼음을 투과할 때에는, 그 내부에 포함되는 성분에 의해 반사된 전파가 변화됩니다. 이 때, 액체 물은 얼음이나 암석보다도 밝게 보이는 상태가 됩니다. 이하 이미지는 발표된 분석 결과입니다. 물 호수라고 보여지는 삼각형 영역이 나타내져 있습니다.
이번발견된 호수 지름은 20km이라고 합니다만, 깊이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Orosei씨에 의하면 MARSIS가 이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수심이 10cm이상 있는 것이 필요해, 그 경우에는 이 호수의 물 양은 100억리터이상이 되는 계산입니다.
화성에서는 지금까지에도 물이 흐른 흔적을 나타내는 지형이 발견되는등, 예전에는 대량인 물을 가지는 행성이었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번 분석 데이터는, 화성의 물 존재에 관한 논의를 크게 진행시키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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