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중간 선거 후보자를 해커가 노리고 있다」 징후를 발견

나나시노 2018. 7. 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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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중간 선거 후보자를 해커가 노리고 있다」 징후를 발견



2018년은 미국에서 중간 선거가 시작되어, 트럼프 정권의 지금까지 활동이 간접적으로 평가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11월에 투개표가 개최될 중간 선거를 향해서, 해커가 후보자를 노려서 활동하고 있는 징후를 Microsoft가 발견했습니다.




2018년7월19일에 보안 관련 이벤트 Aspen Security Forum에 있어서, Microsoft 보안 담당 상석부사장 톰 바트씨가 「2018년 초두에 가짜 마이크로소프트 도메인이 피싱 공격 랜딩 페이지로서 악용된 것을 발견했다」라고 하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버드씨에 의하면, 메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피싱 공격 타깃은, 중간 선거에 입후보하고 있는 후보자 3명인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버드씨는 타깃 후보자 이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만, 「간첩 활동 관점이나, 선거 중단 관점에서 보아서, 흥미 깊은 타깃이 될 지도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킹이 러시아인가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Microsoft는 이미 가짜 도메인을 폐쇄하고, 연방정부와 협력해서 피싱 메시지를 막고 있어, 타깃으로 여겨진 후보자 선거 스탭들도 말웨어에 감염하지 않았던 것을 확인하고, 이 피싱 공격 자체는 완전히 무력화되었습니다.


Microsoft 첩보활동에 관한 연구자는, 이번 중간 선거를 향한 러시아 조직의 활동이 싱크 탱크나 전문가를 타깃으로 하는 징후는 지금으로서는 확인할 수 없고, 2016년 대통령 선거시와 비교해 그렇게까지 활발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2018년11월 중간 선거 투개표까지, 미국은 선거 해킹에 대해 경계를 풀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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