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것 자체가 사망 리스크를 향상시키는 것은 아니다고 연구자가 지적
「BMI가 증가하면 사망 리스크가 높아진다」라고 소문이 있어, 비만이 안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운동이나 건강한 식사를 해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8년7월9일과 2018년7월12일에 발표된 2가지 연구에서는, 「비만이다라고 하는것만으로 사망 리스크가 상승할 일이 없다」라고 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cob.12263
요크 대학교에서 보건학부 준교수를 맡는 제니퍼 쿡씨들의 연구팀은, 「비만은 정말로 사망 리스크가 높은 것인가」를 조사하기 위해서, 과거의 동대학교 연구로 사용된 남녀 5만4089명의 데이터를 총계해서 조사했습니다. 쿡씨들은 모은 사람들의 데이터를 「비만만」 「비만+고혈당치」 「비만+고혈압」등 카테고리에 분류하고, 체중이 정상이고 건강한 사람들과 비교하고, 각카테고리에 분류된 사람들의 사망율이 어느 정도 높은 것일지를 조사했습니다.
그러자, 비만으로 맞춰서 「고혈당치」나 「고혈압」등 이상을 가지는 사람들의 사망율이 높은 것이 나타났습니다만, 동시에 「비만만」 카테고리에 소속하는 사람들의 사망율은 「정상체중이 건강한 사람」과 동수준이었던 것도 밝혀졌습니다. 쿡씨는 「이 연구는 『정상체중이 건강한 사람』과 『비만으로 건강한 사람』의 사망 리스크가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 때문에, 비만이었다고 한들, 이상한 부분이 없으면 억지로 다이어트할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도 마드라스 당뇨병연구 재단에 소속하는 Ranjit Mohan Anjana씨들의 연구팀은 성인 2273명을 10년간에 걸쳐 추적하고, 기간 동안에 돌아가신 671명의 사인을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비만인 사람보다도 저체중인 사람쪽이 사망 리스크가 유의하게 높은 것이 밝혀졌습니다.
연구팀은 저체중인 사람 사망 리스크가 증가하는 요인에 대해서, 「중요한 영양소가 만족하게 섭취 되어있지 않고, 최종적으로 죽음에 이르는 합병증을 발증해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라고 해, 건강한 식사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Mohan Anjana씨는 「이 연구가 비만이 될 것을 권장하는 것이 아닙니다만, 비만인 사람 중에는 건강한 사람도 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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