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격 사건에 대비하기 위해 학교가 약2만500달러를 출자해서 하이테크 "페퍼 스프레이"를 설치

나나시노 2018. 7. 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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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사건에 대비하기 위해 학교가 약2만500달러를 출자해서 하이테크 "페퍼 스프레이"를 설치



미국에서는 학교를 노린 총격 사건이 많고, 학교뿐만 아니라 유치원에서도 너무 리얼한 총격 사건대책 노래를 가르치는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오하이오주 컬럼비아나 카운티에서는, 총격 사건에 대비하기 위해 학교내에 폭한을 무력화하는 하이테크 "페퍼 스프레이"를 설치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학교내에 설치된 특수한 디바이스는, 「Threat Extinguisher(위협 소화기)」이라고 불리는 페퍼 스프레이. 페퍼 스프레이는 방범 목적으로 사용되는 최루 스프레이로, 분사하면 습격자를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Threat Extinguisher의 통은 케이스에 넣어진 상태로 모든 학교 벽에 설치되어, 이 케이스는 커뮤니케이션·시스템과 접속된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케이스 유리를 떼어내, 스프레이를 꺼내면, 즉석에서 교사나 유관기관에 경고를 보내집니다.


Threat Extinguisher를 설명한 무비

Introducing Threat Extinguisher



스프레이 유효범위는 7.6미터 정도라고 합니다.


Threat Extinguisher 도입은 각각 학교가 임의로 한 것이 아니고, 커뮤니티와 협의로 「2만5000달러 이상을 지불해도 구입해야 한다」라고 결정되었기 때문이다고 합니다. 단, 화재경보기를 닮은 구조 때문에, 장난으로 사용되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염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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