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2020년까지 플라스틱제 빨대를 폐지한다고 발표
세계적인 프라스틱 제품 제한·금지 흐름을 받고, 스타벅스는 2020년까지 전세계 점포에서 플라스틱제 빨대를 폐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플라스틱은 현대 생활에 있어서 다양한 것에서 이용하는 소재입니다. 가공을 하기 쉽기 때문에, 자연분해될 때까지 700년∼800년은 걸린다라는 설이 있는 것 만큼 내구성이 높은 것이 강점입니다만, 반면, 쓰레기로서 버림받았을 경우는 상당히 분해되지 않고 계속 남아버리는 측면이 있습니다. 특히, 바다에 투기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에 900만톤까지 달하고, 마이크로 플라스틱 등 문제 때문에 해양생물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최근에서는 플라스틱 이용 바로 그것을 제한 혹은 금지하려고 하는 흐름이 있습니다. 2017년, 인도·델리에서 1회용 플라스틱 용기·식기·비닐 봉지 사용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법률이 공포되었습니다. 또, 2018년3월에는 뭄바이에서도 프라스틱 제품 전면금지가 결정되어, 2018년6월에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등 시설이 플라스틱제 빨대를 사용했었다고 해서 벌금을 징수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게다가, 2018년5월에는 EU가 1회용 프라스틱 제품 금지를 제안. 2018년7월에는,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미국·시애틀에서도 플라스틱제 빨대나 식기류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스타벅스는, 시애틀에 있는 점포에서는 이미 대체 빨대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넓어지는 플라스틱 배제 흐름을 받고, 스타벅스는 지금까지 사용한 플라스틱제 빨대를 2020년까지 폐지하고, 플라스틱이외의 재료로 만든 빨대나, 빨대가 필요없게 설계된 뚜껑을 채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빨대가 필요없는 뚜껑은, 먼저 2018년 가을부터 시애틀과 밴쿠버 스타벅스에서 시험적으로 도입되어, 2019년부터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전개된다고 합니다. 이하 이미지가 현시점으로 검토된 빨대가 필요없는 뚜껑입니다.
또, 맥도날드도 2019년까지 영국과 아일랜드 점포에서 사용하는 빨대를 종이로 만든 물건으로 변경하고, 미국 점포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대체품을 시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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