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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서 SNS세가 도입되어 국민이 격노! 인터넷으로 세금 지불하려고 하면 더욱 세금이 많아진다...
<기사에 의하면>
·우간다에서 새롭게 도입된 법률에 국민이 격노하고 있다.
·7월1일부터 집행된 SNS세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카이프 등 소셜 미디어나 모바일 결제를 이용할 경우에 하루에 200우간다실링의 세금이 발생한다고 한다.
·SNS세는 넷소문에 대한 불평, 그 대응책으로서 도입되었다라고 한다.
·우간다 통신 업체는 SNS세를 모바일 결제할 수 있는 구조를 발표했지만, 모바일 결제도 과세 대상이므로 세금을 내기 위한 구조를 이용하면 세금이 발생한다고 하는 얄궂은 상황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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