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쿠타가와상 후보의 미인 신인작가에게 표절 의혹부상!! 동일본 대지진·피재자 수기와 문장이 매우 흡사

나나시노 2018. 7. 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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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상 후보의 미인 신인작가에게 표절 의혹부상!! 동일본 대지진·피재자 수기와 문장이 매우 흡사





7월18일에 전형회가 개최될 제159회 아쿠타가와상 후보가 되고 있는 호조 유(北条裕子)씨(32)의 데뷔 소설 「아름다운 얼굴(美しい顔)」을 둘러싸고, 집필시에 사용한 논픽션 작품 등을 참고 문헌으로서 명시하지 않은 채 잡지에 게재된 것이 29일, 알았다.


「아름다운 얼굴」은 해일의 피해지역을, 피재한 소녀 시점으로 쓴 작품. 올해 군상신인문학상을 수상해 「군상」 6월호에 게재되었다.


고단샤에 의하면, 집필의 즈음에, 논픽션 작가, 이시이 코타 「사체(遺体)」(신조사)나, 피재자들의 수기를 정리한 「3·11통곡의 기록(3・11 慟哭(どうこく)の記録)」등을 참고로 한 부분이 있어, 사체안치소의 묘사 등에서 유사한 표현이 있었다고 한다.


도쿄도에 재주하는 호조는 지진 재해의 피해지역에 간 적이 없다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 자세한 유사점은 동영상참조


独自検証!芥川賞候補「美しい顔」他作品と類似表現(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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