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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클라우드 게임이 이후 늘어날 가능성

나나시노 2018. 6. 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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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클라우드 게임이 이후 늘어날 가능성



캡콤 「바이오하자드」시리즈 최신작 「바이오하자드7」이 닌텐도 스위치2018년5월24일부터 등장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바이오하즈드7」은 종래의 패키지판이나 다운로드판과 다르고, 「클라우드 게임」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형으로 전송되고 있습니다만, 캡콤은 그 외에도 클라우드 게임에 의한 타이틀을 출시할 예정인 것을 밝혔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은 보통, 소프트 카드를 본체에 꽂아서 노는 「패키지」과 전용 스토어에서 데이터를 다운로드해서 노는 「다운로드」의 2종류가 존재합니다. 패키지판은 놀고 싶은 소프트 카드를 본체에 꽂지 않으면 놀 수 없고, 다운로드판은 몇GB 있는 게임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서 미리 다운로드해야 놀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오하자드7 등 「클라우드 게임」에서는 게임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필요는 없습니다. 컨트롤러에 의한 조작 정보가 인터넷 회선을 통해서 클라우드 서버에 송신되어, 게임 연산·처리·통신은 모두 클라우드 서버상에서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되는 동영상·음성이 다시 인터넷 회선을 통해서 게임기에 표시되는 구조입니다. 놀기 위해서는 전용 앱을 다운로드만 하면 되고, 각게임기마다 이식을 하는 비용을 대폭으로 삭감할 수 있습니다.



또, 패키지판이나 다운로드판에서는 게임 데이터를 모두 사는 형으로 구입합니다만, 클라우드 게임은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시간에 따라서 구입합니다. 예를 들면 닌텐도 스위치 「바이오하즈드7」은, 플레이권 180일을 세금 포함 2160엔으로 구입해 놀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지금까지에도, PlayStation 4·PlayStation 3 타이틀을 PC나 PlayStation 4로 놀 수 있는 「PlayStation Now」나, 안드로이드·닌텐도 3DS 「드래곤퀘스트10」등에서도 이용했습니다. 또, 세가 인기 온라인 RPG 「판타지 스타 온라인2」 닌텐도 스위치판도, 클라우드 게임으로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인 모치즈키 타카시씨가 캡콤에 취재한 결과, 캡콤은 앞으로도 클라우드 게임으로 타이틀 출시를 하는 것도 계획중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바이오하자드7 매상이 좋으면, 캡콤은 다른 타이틀도 닌텐도 스위치에서 클라우드 게임화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캡콤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도 추종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 클라우드 게임은 대용량 데이터를 항상 인터넷으로 주고 받고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면 놀 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어디서나 놀 수 있는 Nintendo Switch의 이점에 하나가 상실되어버립니다. 또, 클라우드 게임은 입력부터 출력까지 지연이 반드시 생겨버리기 때문에, 60분의 1초단위로 타이밍이 요구되는 격투게임이나 슈팅 게임에서는 도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보다도 싼 가격으로 대형 타이틀을 놀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은 사용자에 있어서 매력적이고, 앞으로의 클라우드 게임에 기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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