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소아성애는 인간으로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비판 쇄도

여대생 「소아성애는 인간으로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비판 쇄도

「소아에게 성애를 느끼는 것은 인간으로서 지극히 당연하다」

뷔르츠부르크대학교 의학생 Mirjam Heine씨가 요전에, 소아성애자에 대해서 「자연스러운 성적 지향」이라고 옹호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실시. 이 컨퍼런스는 TEDx 공식 페이지에서 전송되었지만, 지나치게 과격한 내용 때문에 비판이 쇄도했다.

저명한 문화인이나 견식자에 의한 프레젠테이션을 전송하는 미국 비영리 단체 「TED」. 강연회의 내용은 교양에 넘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TED가 강연회를 주최하고, 의학생 Mirjam Heine씨를 불렀다.

Heine씨는 「소아성애는 자연스러운 성적 지향(Pedophilia is a natural sexual orientation)」이라고 제목을 붙인 강연을 실시했다. 그것을 TEDx 공식 유튜브 페이지로 전송했지만, 그 아슬아슬한 타이틀 때문에 큰 주목을 모았다.

「소아성애는 자연」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여대생

동영상재생수는 600만회를 기록, 부정적인 댓글이나 비방 중상이 쇄도했다.

이미지 악화를 두려워한 TED는, 이 동영상을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이” 삭제했다. 미러 동영상도 검열 대상이 되고, 저작권위반이라고 하는 명목으로 삭제되었다.

그러나 이 「TED 토크」는 규약상, 공유나 복제·전재가 허용된단다. 그 때문에 미러 동영상을 투고한 사용자에게서는 「저작권위반이 아닌데도 검열되었다. 이것은 위법이다.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것이다」라는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