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이지리아】 소녀 6명이 자폭 공격해서 31명 사망, 소녀 머리 6개 회수

나나시노 2018. 6. 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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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소녀 6명이 자폭 공격해서 31명 사망, 소녀 머리 6개 회수





<기사에 의하면>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에서 16일 밤, 이슬람 과격파조직 「보코하람(Boko Haram)」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소녀를 사용한 자폭 공격이 일어나고, 31명이 사망했다. 현지 당국자와 민병지도자가 밝혔다.


·공격은 보르노 주 Damboa에서 이슬람교 단식달 「라마단(Ramadan)」새벽녘의 축제 「이드 알피트르 [Eid al-Fitr]」의 축하로부터 돌아오는 도중인 사람들을 노려서 일어난 것으로, 보코하람의 범행이라고 생각되는 특징이 있었다.


·자폭한 뒤, 습격자들은 자폭 공격 현장에 모인 무리 안에 휴대식 로켓탄을 발사하고, 사상자가 더욱 늘어났다.


·동내 민병지도자는 「어젯밤 Damboa에서 2번 자폭 공격과 로켓탄에 의한 폭발이 있어, 31명이 사망했다. 그 외에 몇명이 부상했다」라고 이야기하고, 보코하람의 범행인 것은 명확하다고 말했다.


·현지 당국자는 「사상자의 대부분은 도시 밖에서 발사된 로켓탄에 의한 것이었다. 사건후에, 자폭 공격이 소녀 6명에 의해 실행된 것이 밝혀졌다. 구급대가 현장에서 6명의 머리를 발견했다. 얼굴을 보니 7세에서 10세까지의 소녀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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