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지진】 9세 여아가 사망한 블록담은 「위법건축물」이었던 것이 판명...

나나시노 2018. 6. 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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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지진】 9세 여아가 사망한 블록담은 「위법건축물」이었던 것이 판명...






타카츠키시는 18일, 부서진 시립 고토부키 사카에 초등학교의 블록 담에 대해서, 「위법건축물」이었던 것을 밝혔다.


블록 담은 높이 약3·5미터. 약1·9미터의 기초부분에, 약1·6미터분을 쌓아 올린 구조이었다.  

담은 수영장 옆에 있어, 기초부분은 1974년에 설치. 쌓아 올린 부분은 눈가리개 대신이었지만, 설치 시기는 불명이라고 한다.


건축 기준법 시행령에서는, 블록 담 높이는 「2·2미터 이하」라고 정해져 있다. 

타카츠키시의 담당자는 「사고가 일어날 때까지 위법성을 인식하지 않았다」라고 설명.  

3년에 한번, 업체 점검을 위탁하지만, 담에 관한 보고는 없었다고 한다.


또, 졸업생에 의하면, 작년, 벽이 기울어져 있는 것이 졸업생들의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오사카부경찰서는 18일, 현장 실황검분을 하고, 벽의 근원부분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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