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디즈니 종업원, 10명중 1명이 노숙인이라고 조사 결과! 임금 인상 요구 탄원서에 12만명이상이 서명함

나나시노 2018. 6. 17. 00:13
반응형




미국 디즈니 종업원, 10명중 1명이 노숙인이라고 조사 결과! 임금 인상 요구 탄원서에 12만명이상이 서명함





<기사에 의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 종업원들이 12일,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있는 본사를 방문해,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12만명이상의 서명을 모은 탄원서를 제출했다


·노동조합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공화당정권에 의한 법인세 삭감의 은혜를 받고, 디즈니랜드가 이익을 연간 15억달러(약1660억엔) 는 것에 언급. 종업원은 「차 안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디즈니랜드는 최저 임금 시간급 11달러(약1220엔)이상을 받는 9500명의 급료를 단계적으로 35% 인상하고, 2020년까지 15달러(약1660엔)에 올리는 의향을 내보였다.


·캘리포니아주는 2022년까지 최저 임금이 15달러에 올릴 예정이다.


·옥시던틀 대학교가 올해 한 조사에 의하면, 디즈니랜드의 종업원 10명중 1명이 노숙자. 그 대부분이 하루에 식사를 3번 못하는 상태인 것을 밝혔다.


·하지만 디즈니는, 종업원 중 16%밖에 조사에 협력 안했다고 해서, 이 조사 결과는 부정확하고 정치적인 의도에 근거한 비학리적인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