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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물리 버튼이 터치식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으로 변경될 가능성

나나시노 2018. 6. 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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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물리 버튼이 터치식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으로 변경될 가능성



애플워치 측면에는 물리 버튼이 탑재되었습니다만, 이것이 촉각 엔진 「Taptic Engine」에 의해 다시 태어날 가능성이 보고되었습니다.




Fast Company가 애플 계획에 정통한 정보 소식통에게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애플이 애플워치의 사이드 버튼을 재설계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워치는 본체측면에 물리 버튼을 2개 가집니다. 하나는 억지로 누르는 스타일 버튼(왼쪽), 또 하나는 뱅글뱅글 회전시키는 것으로 화면 스크롤이 가능해지는 디지털 크라운(오른쪽)입니다.



애플이 이 2개의 물리 버튼 가운데, 사이드 버튼을 아이폰 3D Touch나 홈 버튼, 애플워치 바이브레이션 기능 등에 채용된 「Taptic Engine」이라고 불리는 촉각 엔진으로 재설계하려고 합니다. 또, Taptic Engine을 이용해서 재설계하려고 하는 것은 사이드 버튼만으로, 디지털 크라운은 지금까지대로 물리적으로 뱅글뱅글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Fast Company는 이 새로운 사이드 버튼을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동작하는 것은 아닌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은, 애플워치이외의 애플단말로 지금까지 몇번이나 받아들여졌습니다. 예를 들면, 물리적으로 억지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Taptic Engine에 의해 독자적인 클릭감이 연출되게 된 2016년 등장한 아이폰7 홈 버튼이나, 2015년 등장한 맥 트럭 패드, iPod control wheel 등도 애플 솔리드 스테이트 시스템입니다.


2018년에 출시될 예정인 신형 애플워치의 사이드 버튼이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이 될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만, 채용되지 않았을 경우는 2019년 애플워치에서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이 채용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은 물리적인 버튼에 필요한 개구부가 없어지므로, 애플워치 내수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은 설계상 스페이스를 삭감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사이즈의 케이스에 의해 큰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게 된다라고 정보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또, 애플은 심장 리듬 등 건강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센서를, 버튼 상부에 탑재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하는 정보도 있습니다. 애플워치 본체배면에는 심박 센서가 배치되어, 여기가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것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을 가능합니다. 그러나, 측정하는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서는 사용자 피부와 복수의 접촉점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 때문에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 상부에 센서를 탑재하는 계획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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