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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성인게임이나 폭력 컨텐츠를 포함하는 ”거의 모든 게임”을 용인할 방침을 명언!

나나시노 2018. 6. 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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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성인게임이나 폭력 컨텐츠를 포함하는 거의 모든 게임”을 용인할 방침을 명언!



게임 전송 플랫폼 「Steam」을 운영하는 Valve가, 「위법 또는 명확한 부채질」이 아닌 한, 모든 종류의 게임 및 컨텐츠를 스팀상에서 전송할 방침으로 정한 것을 공식 블로그상에서 밝혔습니다.





2018년5월, 스팀은 어덜트 비주얼 노벨을 전송하는 디벨로퍼대상으로 「어덜트 컨텐츠를 배제하지 않는 한 플랫폼상에서 게임을 삭제한다」라고 경고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도 스팀에서는 「어덜트 컨텐츠 혹은 그것에 비슷한 것」이라고 판단된 게임이나, 「미국에서 일어난 학교총기난사 사건을 상기시키는 것」이라고 판단된 게임이 삭제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일본 동인 게임 퍼블리셔가 출시를 예정했었던 미스테리 노벨 「いえのかぎ(집의 열쇠)」가 삭제되어 화제가 되는등, 일부에서는 스팀의 정책이 애매한 것에 문제시 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스팀은 2018년6월6일에 공식 블로그를 갱신하고, 「위법 또는 명확한 부채질」이 아닌 한, 모든 종류의 게임 및 컨텐츠를 스팀상에서 전송할 방침으로 정한 것을 밝혔습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지적된 「게임내 성적 착취 표현에 대한 정책 엄격화의 요구」에 대한 대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팀은 어덜트 비주얼 노벨이나 학교총기난사 사건 시뮬레이터와 같은 일부 사용자가 혐오감을 나타내는  컨텐츠도, 「사용자가 플레이하는 권리」나 「개발자가 작성하는 권리」가 있다라고 하는 단순한 이념으로부터, 규제하지 않고 플랫폼상에서 전송하는 것을 정했습니다. 단, 이것들은 Valve의 가치관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고, 스팀 운영측에도 사용자와 같이,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컨텐츠를 규제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이 스팀측이 찾은 대답입니다. 단, 스팀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전송된 게임을 보고 불쾌하게 느끼는 적이 없도록, 게임을 필터링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새로운 툴을 출시할 예정인 것도 밝혔습니다.


스팀을 운영하는 Valve는 「Valve가 무엇을 전송해야 할지를 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게이머를 위해서, 어느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고, 어느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없을지를 선택하면 안됩니다. 우리들은 개발자를 위해서, 어떤 컨텐츠라면 만드는 것이 용서될지를 정하면 안됩니다. 우리들의 역할은 시스템을 제공하고, 플레이어나 개발자가 『어느 게임을 플레이할 것인가』나 『어떤 게임을 만들 것인가』라고 하는 결단을 할 때에 도움이 되는 툴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라고 적고, 플랫폼측이 컨텐츠를 규제하는 지금까지의 방식이 틀린 것이었다라고 합니다.



물론 몇 가지 규정은 존재하고, Valve 에릭·존슨씨에 의하면 국가에 따라 법률은 다르기 때문에 민감한 제재를 다루는 개발자는 Valve와 협력해서 각 지역 가이드 라인에 저촉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스팀이 밝힌 「새로운 필터링 툴」이 공개될 때까지, 현재 공개가 보류되고 있는 「일부 사용자가 불쾌하게 느낄 가능성이 있는 장르의 컨텐츠」를 스팀상에서 대대적으로 밀어낼 일은 없다고 합니다. 존슨씨는 필터링 툴 개발은 가까운 시일내에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만, 명확한 공개 일정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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