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에서 눈보라가 와서 10명중 8명이 사망했지만, 기적적으로 생환한 여성등산가! 집 계단에서 떨어져서 사망

에베레스트에서 눈보라가 와서 10명중 8명이 사망했지만, 기적적으로 생환한 여성등산가! 집 계단에서 떨어져서 사망

에베레스트에서 기적적으로 생환한 미국 등산가 Charlotte Fox(61)가 사망한 뉴스가 보도되었다.

1996년의 5월, 그녀는 등산가 10명과 같이 에베레스트에서 기적적으로 생환한 인물. 등산중에 눈보라로 조난하고, 10명중 8명이 사망했다. 그녀는 그런 상황이라도 기적적으로 생환되었다.

당시, 그녀는 「추위때문에 통증을 참을 수 없었다. 사라 가는 방법은 보이지 않고, 단지 빨리 죽는 것을 바랄 뿐이었다」라고 터놓았다.

그녀는 8000m이상의 고산을 3번이상 등정한 미국 최초의 여성이며, 현지에서는 유명여성등산가이었다. 특히 사망 21일전, 네팔 동부에 위치하는 히말라야 바룬체(7129m)을 등정했었다.

그런 그녀가 5월24일에 자택에서 죽어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녀가 죽은 원인은 집 계단에서 낙하했기 때문이다. 유명등산가라도 집 계단에서는  떨어져버린다라고 한다.

2004년 남편이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가셔, 그 이후 독신 생활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