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의 침대는 침팬지 침상보다도 더러운 것이 판명ㅋㅋㅋ

너희들의 침대는 침팬지 침상보다도 더러운 것이 판명ㅋㅋㅋ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 연구자가, 탄자니아 침팬지의 침상과 인간의 침대에서, 똑같이 수집한 세균이나 유기물을 비교하는 조사를 한 결과, 침팬지의 침상은 인간의 침대보다도 놀라울정도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인간의 침대에서는 가정내에 존재하는 세균이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연구에 종사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 학생인 Megan Thoemmes씨. Thoemmes씨에 의하면, 인간의 침대에서 수집할 수 있는 세균의 약35%은 인간 몸에서 나온 것이고, 대변·구강·피부관련의 세균이다고 합니다. 한편, 인간이 보내는 집안에는 다종다양한 세균이 번식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고, 2013년에 공개된 연구에 의하면, 화장실의 변좌에 다는 시트와 베개 커버에서 같은 세균이 발견되고, 인간의 침대도 청결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연구에서는 면봉을 사용해서 야생의 침팬지 41마리의 침상에서 샘플을 채취하고, 침상에 벌레나 거미가 발견된 것은 15개의 침상만이었다고 합니다. 단, 침팬지의 침상에서는 인간의 침대에서 찾은 대변·구강·피부관련의 세균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서, 「침팬지의 침상에서는 이 세균이 대부분 보이지 않았었습니다」라고 Thoemmes씨는 진술했습니다.

Thoemmes씨들에 의한 연구 결과는 오픈 사이언스 플랫폼인 Open Science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인간은 몇번이나 같은 침대에서 자는 것에 대해서, 침팬지는 통상 하나의 침상에서 한번밖에 눕지 않습니다. 이 이유에 대해서, 논문에는 「이렇게 움직이는 이유는, 병원체나 해충이 수면에 관한 질의 저하를 막고, 포식자를 유인할 가능성이 있는 세균 냄새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라고 생각된다」라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