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토가시 요시히로 「헌터 헌터는 죽기 전에 끝까지 그린다. 그리는 것이 즐겁고, 제대로 끝내고 싶다」

나나시노 2018. 5. 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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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시 요시히로 「헌터 헌터는 죽기 전에 끝까지 그린다. 그리는 것이 즐겁고, 제대로 끝내고 싶다」



다음주 28일(월) 발매될 『주간소년 점프』 26호에서, 만화 『HUNTERXHUNTER(헌터X헌터)』 작자·토가시 요시히로 선생님의 인터뷰가 게재된다. 그중에서 토가시 선생님은 자신이 죽기 전작품을 「제대로 끝내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이 발언이 해외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토가시 선생님:

「그것은 어쨌든, 『HUNTERXHUNTER』를 끝까지 그려야 한다. 작품이 끝나는 것이 빠를까? 내가 죽는 것이 빠를까?라는 느낌이 되고 있습니다만(웃음), 제대로 끝내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 있습니다.


(중략)


작자로서의 자신에게서 봐도, 아직 그리는 것을 즐길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싶은 부분이 남아있다. 그래서 『그것에 따라 주시는 분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는 생각입니다」


또 인터뷰 중, 부모를 버리고 헌터가 된다고 선언한 주인공·을 「미친 놈」이라고...


그러나, 그 미친 성격이 「싸우는 것에 갈등을 느끼게 하지 않고, 그 결과 배틀을 읽고 싶은 독자를 내버려 두고 가버리지 않는다」라고 하는 점에서, 작품의 방향성에도 들어맞았다고 분석하고 있다.




<해외의 반응>



끝내는 생각이 있다고 알게 된 것뿐이라도 좋았어요


몇십년 걸리겠습니까?


최종회를 어떻게 하는 것일지 전혀 예상할 수 없다ㅋ


암흑대륙 배 여행은 5주일 걸리는 것이어지요?

아직 만화에서는 4일째 아침이지만ㅋㅋㅋ


> 곤을 「미친 놈

토가시 선생님ㅋㅋㅋ


곤의 캐릭터 설정은 들어맞았어요!


너희들, 이것이 끝나기 전에 죽지 마라!


라고 말하면서 미완성으로 끝날 것 같은 예감ㅠㅠ


이젠 토가시 선생님은 스토리만 집중하고, 그림은 며느리에게 맡기면 돼요


지금의 속도로는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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