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축구팬 2000명이상이 CCTV를 사용한 얼굴인식 시스템에 의해 범죄 용의자라고 잘못 판정되었던 것이 판명

나나시노 2018. 5. 7. 12:28
반응형




축구팬 2000명이상이 CCTV를 사용한 얼굴인식 시스템에 의해 범죄 용의자라고 잘못 판정되었던 것이 판명





UEFA 챔피언스리그(UCL) 2016-2017 결승전이 2017년6월에 영국·카디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는 테러리스트가 표적으로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남웨일즈 경찰은 CCTV를 채용한 얼굴인식 시스템으로 범죄 용의자를 검출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얼굴인식 시스템을 이용한 결과, 2000명이상의 사람이 용의자라고 잘못 판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 South Wales Police



UCL2016-2017결승전 개최지가 되는 영국·카디프에 축구팬들 약17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남웨일즈 경찰은,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는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되기 쉬운 것부터, 번화가에 설치된 CCTV와 자동얼굴인식 시스템(AFR)을 채용해서 방문자 얼굴을 스캔하고, 실시간으로 범죄용의자 데이터베이스와 대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UCL결승전 당일, AFR에 의해 범죄 용의자와 판정된 인물은 2470명에 올랐습니다만, 그중 2297명이 오인이라고 알았습니다. 단, AFR로 용의자라고 판정된 인물은 곧 체포된 것이 아니고, 용의자 리스트와 일치한 경고가 넘은 단계에서 AFR 오퍼레이터에 의한 확인이 실시되어, 더욱 경찰관이 대상을 사정을 청취하는 것으로 용의자인지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AFR에 의한 잘못 판정은 있어도 오인 체포는 한건도 없고, 불평도 나오지 않았다고 남웨일즈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남웨일즈 경찰은, 얼굴인식 기술이 일반인을 범죄자라고 오인해버리는 것은 UEFA나 인터폴에서 제공된 용의자 리스트의 화질이 나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어서, 얼굴인식 기술의 알고리즘은 업데이트로 보다정확해진다고 합니다. 또, 남웨일즈 경찰서장이 BBC의 취재에 대하여 「테러의 위협으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대규모 이벤트에서는 AFR이 필요불가결하고, 그 정밀도는 기술 진보에 의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AFR을 사용해서 사람들에게 강경 수단을 취할 작정은 없기 때문에 안심해 주세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한쪽에서, 시민단체 「Big Brother Watch」는 AFR등 감시 시스템을 폐지하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로 2000명이상이 범죄자라고 잘못 판정된 것에 대하여 「불합리하다」라고 성명을 냈습니다. 「Big Brother Watch」의 주최자인 Silkie Carlo씨는 「실시간 얼굴인식은 자유에 대한 위협이 될뿐만 아니라, 위험해서 부정확한 정치적 툴입니다. 얼굴인식 기술은 굉장한 속도로 일반시민을 범죄자라고 오인하고, 개입하는 경찰은 그들을 용의자로서 다루는 것입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