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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벽람항로, 그림장이에게 「나는 페미니즘이 아니다」라고 SNS에 투고해라고 요구! 거부한 순간 일러스트 게재가 중지

나나시노 2018. 4. 3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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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벽람항로, 그림장이에게 「나는 페미니즘이 아니다」라고 SNS에 투고해라고 요구! 거부한 순간 일러스트 게재가 중지






2018년4월27일, 벽람항로 한국 퍼블리싱 회사(X.D. Global)로부터 의뢰를 받아서 그린 일러스트가 벽람항로 한국어판 로그인 이미지에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로부터 바로, 한국 일부 인터넷유저에게서 

「Nardack은 반사회적 단체에 동조하고 있는 작가다. 그런 작가의 일러스트를 게임에 사용해서는 안된다」라고 하는 항의를 했습니다.


이 인터넷 유저들의 주장에 의하면, 페미니즘은 반사회적 사상이기 때문,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것은 곧 반사회적 집단에 속한다라고 하는 것. 그 때문에, SNS상에서 페미니즘을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같은 의견을 가지는 작가의 어카운트를 팔로우하거나 "좋아요"를 한 나도 또, 반사회적 집단의 멤버인 근거가 된다고 하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습니다.


이 논의에 대하여, 벽람항로측이 나에게 SNS(카카오톡)을 통해 정말로 그러한 반사회적 단체에 속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사실이 아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벽람항로측에서 

「『나는 이 반사회적 집단과 무관계이고,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는다』를 당신의 SNS에 투고해주세요」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나는 그 요구를 거절하고, 순시에 나의 일러스트는 게재 중지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 항의를 하고 있었던 한국 인터넷유저들은 「벽람항로에서 일러스트 게재를 그만뒀으므로, 

역시 Nardack은 반사회적 집단의 사람이다」라고 하는 비방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벽람항로는 「지금도, 이전에 이야기한 대로의 문장을 SNS에 투고하면 공식에서 「Nardack은 반사회적 집단을 무관계이다」라는 통지를 게재하고, 일러스트를 다시 게재 해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이 일련의 흐름에 정말 놀랍고, 이것이 정말로 21세기에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가? 믿을 수 없습니다.


나는 벽람항로측의 대응에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함과 동시에 나를 반사회적 집단의 사람으로서 생각되도록 한 것에 대해서, 공식적 사죄를 요구합니다.


회사가 나에게 던진 「반사회적 집단의 소속 사실」과 별건으로서, 일부 인터넷유저들이 주장하는 「페미니즘은 반사회적이다」라고 하는 주장이 법적 및 사회적으로, 모두가 합의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을 경우, 그것은 회사측 의견에 지나치지 않고, 나는 표현에 자유를 가지는 개인으로서 회사의 의견에 대하여 동의를 결정하는 권리가 있습니다.


나는 어떤 반사회적 집단, 사상에도 동조하지 않았고, 작가에 대한 강제적 게다가 무근거의 사상검열을 강하게 반대합니다.


이 건으로, 심려를 끼쳤던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폐를 끼쳤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응원·협력해 주신 여러분에게 마음속으로부터 감사 드립니다.


2018년4월30일  Nard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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