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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설계자인 천재 짐 켈러가 테슬라를 그만두고 인텔에 전격이적

나나시노 2018. 4. 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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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설계자인 천재 짐 켈러가 테슬라를 그만두고 인텔에 전격이적



AMD에서 Athlon(K7)이나 Ryzen(K12) 개발을 주도한 천재 프로세서 디자이너의 짐 켈러씨가, 테슬라를 그만두고 인텔에 전격이적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https://newsroom.intel.com/news-releases/jim-keller-joins-intel-lead-silicon-engineering/



DIC, AMD, Apple등을 경과한 켈러씨는, AMD에서 Athlon(K7)이나 Athlon 64을 개발해서 인텔을 쓰러뜨린 것으로 알려지는, 프로세서 설계에서는 천재라는 목소리가 높은 인물입니다. 켈러씨는 애플에서는 A4이나 A5 설계나 MacBook Air 개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2년에 AMD에 돌아온 켈러씨는,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처 「Zen」시리즈를 설계하고, 그 후의 Ryzen·EPYC에 의한 AMD 복권에 크게 공헌. 그런 경력으로부터, 켈러씨는 AMD 재적중에 인텔을 2번 쓰러뜨린 남자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Zen이나 Zen2 기본설계를 종료한 후, 켈러씨는 테슬라에 이적해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에 취임해 오토파일럿 기능 개발에 종사했습니다. 또, 테슬라가 AMD와 자동운전용 독자 팁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보고되어, 켈러씨가 관여하고 있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테슬라에 이적하고나서 1년 2개월후, 2018년4월26일에 켈러씨가 SoC 개발 등 실리콘 엔지니어링 전반을 지휘하는 상석부사장에 취임한 것을 인텔이 발표했습니다. 켈러씨는 인텔 이적에 대해서 「테슬라에서 훌륭한 체험을 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장래 테슬라로부터 등장하는 훌륭한 기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애를 통해서 나는 정열을 『세계최고의 실리콘 제품개발』에 걸었습니다. 컴퓨팅이 향하는 방향에 의해, 이후 10년간에 세계는 크게 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텔팀에 참가해서 장래의 CPU·GPU·액셀러레이터 등 데이터센터 컴퓨팅 시대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 흥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로세서 설계상의 취약성 「Spectre」 문제를 안는 인텔은, 인텔을 2번 쓰러뜨린 남자에게 차세대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을 맡긴 것 같습니다.


이미 인텔은 AMD GPU부문 톱을 맡고 있었던 라자 쿠드리(Raja Koduri)씨를 불러 넣었습니다. 이번 켈러씨의 가입에 의해, AMD는 2년전의 CPU개발&GPU개발 책임자를 라이벌인 인텔에 빼앗긴 것 같습니다.




또, 사망 사고 발생 때문에 오토파일럿의 신뢰성이 흔들리고 있는 테슬라에 있어서도, 켈러씨를 잃어버리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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