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최면술에 의해 꿈을 제어하는 디바이스 「Dormio」를 MIT 연구자가 개발중

나나시노 2018. 4. 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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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에 의해 꿈을 제어하는 디바이스 「Dormio」를 MIT 연구자가 개발중





사람은 자고 있을 때, 옅은 잠의 「렘수면」과, 깊은 잠의 「논렘수면」을 되풀이하고, 뇌만 각성하는 렘수면시에 사람은 꿈을 꾼다고 합니다.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아담 호로비츠(Adam Horowitz)씨가 인솔하는 연구팀은, 최면술과 같은 수법으로 사람이 숙면하는 직전에 보는 꿈 이미지를 의식하에 잡아 당기는 디바이스 「Dormio」를 개발중입니다.


Dormio: Interfacing with Dreams to Augment Human Creativity | Fluid Interfaces



호로비츠씨는 「반각성 상태에서 숙면 상태에 옮겨가는 직전에 보는 꿈은 창작력의 일부다」라고 하는 가설을 외치고 있어, 그것을 실증하기 위해서 개발한 최면 디바이스가 「Dormio」입니다.


Dormio 프로토타입 이미지



Dormio의 컨셉은, 반각성 상태를 이용하는 에디슨의 자기최면기술에 가깝습니다. 장갑의 손바닥 부분에는 작은 압력 센서가 비치되고, Arduino에 의해 제어됩니다. 자기 전에 장갑을 끼고, 뇌파 센서를 머리에 장착합니다. 손을 힘껏 꽉 쥐어서 센서에 압력을 더해서 잠들면, 뇌파계 센서에 의한 뇌파측정이 시작합니다.


손바닥 압력 센서에 의해 근육의 릴랙스가 검출되어, 뇌파가 조금씩 조금씩 숙면 상태에 근접하면, 머리측있는 로봇 「Jibo」가 미리 프로그램된 말을 말합니다. 빠듯하게 각성하고 있는 뇌가 Jibo의 말을 캐치하는 것으로, 숙면 직전에 보는 꿈을 제어할 수 있다고 하는 구조입니다.




호로비츠씨는 Dormio의 프로토타입을 6명에게 실험했습니다. 실험에서는, Jibo가 「토끼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포크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기억해주세요」라고 하는 프레이즈의 어느 쪽인가 한 방향을 계속해서 말해, 피험자 꿈에 간섭을 했습니다. 또, 피험자가 자고 있다고 판단하면 「○○씨, 당신은 이젠 자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기 시작하도록 설정했다고 합니다.


실험이 끝나면, 호로비츠씨는 「창조성의 실험」이라고 칭하고, 토끼나 포크에 대해서 뭔가 이야기를 쓰게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피험자 6명 중 5명이, Dormio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도 독창성에 넘치는 이야기를 거침없이 만들어 냈습니다. 또, 피험자의 한사람은 「내가 아이디어를 억지로 짜낸 것이 아니고, 머리를 빠져 나가서 멋대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단, 프로토타입의 손바닥 압력 센서는 섬세한 근육의 움직임을 쥐는 것은 어렵고, 또 로봇까지 세트에 포함시키면 Dormio 전체가 대단히 비싸게 되어버리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때문에, 러비츠씨는 센서를 개량해서 정밀도를 올리고, Jibo를 로봇이 아니고 스마트폰 앱으로 변경했습니다. 또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눈꺼풀의 움직임을 읽어내는것만으로 동작하는 새로운 세대의 Dormio도 개발중입니다.



호로비츠씨는 Dormio 실험에서 수면 상태에 들어갈 때에 체험한 것은 일어나서 생활할 때에도 영향이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예를 들면, 피험자의 한사람은 「포크」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포크는 식민지주의다」라고 중얼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피험자는 평소 포크에 대해서 의식지 않습니다만, 뇌는 무의식이면서 포크를 확실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Dormio 기술에 의해, 『자신이 평소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를 의식하는 인지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정말 엑사이팅합니다」라고 호로비츠씨는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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