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객기 엔진이 폭발해 창문이 깨져 패닉, 그 비행기 안에서 실시간 생방송 중계한 남성

나나시노 2018. 4. 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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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엔진이 폭발해 창문이 깨져 패닉, 그 비행기 안에서 실시간 생방송 중계한 남성





4월17일,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 보잉737 여객기가 비행중에 왼쪽 엔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에서 달라스를 향하고 있었던 비행기는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불시착을 결행.


엔진이 폭발했을 때에, 기체를 손상시켜, 창문이 깨져버려 기내의 기압이 낮아져 산소 마스크가 낙하했다. 여성고객이 창문에서 빠져나갈 직전이었지만, 승객들이 구조해서 목숨을 건졌다.


그 여객기에 탄 승객은 SNS를 통해서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탑승자인 Marty Martinez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해 중계를 통해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생방송에서 「비행기에 문제가 있다!」라고 「비행기가 낙하한다! 불시착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불시착을 끝낸 후, 그는 사고를 일으킨 비행기 사진을 찍고, 자신의 Facebook에 투고했다. 폭발한 엔진은 형태만이 인식할 수 있는 정도, 또 깨진 창문 유리도 같이 게재되었다.


다른 승객은 「이륙후 20분을 지났을 때부터 폭박음이 들리고, 금속 파편이 창문에 부딪쳤다. 그 후 비행기가 100미터 정도 급하강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는 자신의 좌석에서 창문이 깨지는 것을 목격하고, 여성이 다친 것도 확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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