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AI 번역이 오프라인 앱이라도 이용가능하게

나나시노 2018. 4. 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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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 번역이 오프라인 앱이라도 이용가능하게



오프라인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번역 앱은 복수존재합니다만, 번역 정밀도가 높은 것은 대부분이 클라우드상에 있는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하고 있어, 온라인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AI에 의한 Microsoft Translator도 그 하나이었습니다만, 2018년4월 18일자로, Microsoft가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Microsoft Translator를 사용가능하게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Microsoft brings AI-powered translation to end users and developers, whether you’re online or offline – Translator



사용자는 무료로 AI 탑재된 오프라인 팩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앱 개발자는 자신의 앱에 온라인·오프라인에 대응한 AI 번역을 도입 가능합니다. AI를 이용하지 않는 기존의 오프라인 앱에 비교해서 성능이 23% 업하고, 용량은 50% 작습니다. 현시점으로 대응 언어는 「가장 일반적인 언어」에 한정되어 있습니다만, 수시 추가될 예정입니다.


Microsoft는 온라인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Neural Machine Translation(NMT)을 2016년에 출시하고, 2017년에는 특정한 Android 단말로만 AI팁을 사용해서 오프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Huawei와 공동 개발을 하고, AI팁에 의지하지 않고 단말 CPU만으로 번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모든 Android·iOS단말, Amazon Fire 디바이스에 대응한다고 발표해, Windows 대응은 나중에 실시할 것 같습니다.


한편, 앱 개발자가 오프라인 대응 AI번역을 앱에 통합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코드를 추가하면 됩니다. 앱이 온라인 환경에 있을 때는 Azure상에 있는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고...


앱이 오프라인 환경에 있을 때는 로컬 NMT 오프라인 언어 팩이 자신의 앱이 번역줍니다.



개발자는, 번역을 자신의 앱에 매치하는 형식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프리뷰판이 출시되고 나서 90일이내에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GitHub에서 공개중입니다.


한편, Android앱에 대해서는 이미 실장되었습니다만, iOS앱은 App Store 심사중으로, 2018년4월21일에 출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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