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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SF 영화에 등장할 것 같은 전동 트럭을 발표, 이대로 디자인으로 2018년내에 주행하기 시작할 예정

나나시노 2018. 5. 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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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SF 영화에 등장할 것 같은 전동 트럭을 발표, 이대로 디자인으로 2018년내에 주행하기 시작할 예정



화물운송회사 「UPS」가, 화석 연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전기만으로 주행하는 배송 트럭을 발표했습니다. 직사각형 상자가 그대로 트럭이 된 것 같은 디자인은 마치 근미래 SF작품에 등장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만, 2018년 후반에는 실제로 이 모습으로 런던과 파리 시내를 주행하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UPS가 발표한 신형 트럭은, 영국 테크놀로지 기업 「Arrival」과 파트너십으로 실현했습니다. 35모듈러 배터리를 탑재해서 한번 충전으로 240km 주행이 가능하고,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을 탑재하는 것으로 드라이버 부담을 경감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UPS는 2016년부터 Arrival과 협력을 하고, 다양한 사이즈의 차량 검토를 거듭했습니다. UPS는 이미 전동 트럭 300대와 하이브리드형 트럭 700대를 주해시키고 있어, 2009년이후에서는 7억5000만달러를 하이테크 기술 및 대체 연료를 탑재하는 차량 개발에 투자합니다.


덧붙이자면, 해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UPS 배송 트럭은 이런 느낌입니다.



전세계 UPS 차량 엔지니어링을 통괄하는 Luke Wake씨는 「UPS는 화석 연료에 의존을 경감할 수 있는 차량을 가지는 Arrival과의 협력을 영국에서 진행시켰습니다. 이 선구적인 콜라보레이션은, UPS가 배출 가스를 경감하기 위한 방법을 개발하는 큰 힘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UPS는 유럽이외 지역에서도 대체 에너지를 사용한 차량에 투자를 진척시키고 있어, 2017년12월에는 테슬라 전동 트럭 「Semi」를 125대 규모로 예약 발주했습니다.




또, Arrival은 UPS 이외에도 차량 공동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어, 영국 우편회사 「Royal Mail」에프로토타입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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