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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아들에게 입힌 맥도날드 셔츠, 사실은 외설한 셔츠로 사죄
미국 텍사스주에서 어머니가 10세 아들에게 맥도날드 셔츠를 입혀서 학교에 가게 했다.
사실은 아들에게 입힌 맥도날드 셔츠는 농담 셔츠.
맥도날드가 노란 「M」자 대신에 여성이 다리를 열려 있는 실루엣이 그려져 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이것을 입힌 경위를 「친구에게서 받은 티셔츠, 아들에게 입힐 때에 잘 보지 않았다」라고 한다.
또 어머니는 「이러한 외설한 옷을 입혀서 학교를 가게 한 것을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 용서를 빕니다. 앞으로 우리도 어린이가 입는 옷을 잘 본다고 약속합니다」라고 사죄해 Facebook에 투고.
이 투고를 11만명이상이 쉐어를 하고, 댓글도 4만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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