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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소식】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에서 자폭 테러 피해자라면 무료가 되는 자선 콘서트, 신청한 사람이 테러 회장에 있던 인원수를 만명 이상 웃돈다

나나시노 2017. 6. 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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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소식】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에서 자폭 테러 피해자라면 무료가 되는 자선 콘서트, 신청한 사람이 테러 회장에 있던 인원수를 만명 이상 웃돈다




<기사에 의하면>


・ 가수 아리아나・그란데의 콘서트 회장에서 일어난 영국에서 자폭 테러. 피해자를 위한 자선 콘서트 「One Love Manchester(하나의 사랑 맨체스터)」가 4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크리켓 경기장에서 열린다

・ 하지만 주최자가 「당일 자폭 테러의 회장에 있던 사람에게는 상당한 개수의 무료 티켓을 준비한다」라고 고지했는데, 실제로는 회장에 없었던 약 1만명 이상이, 뻔뻔스럽지도 무료 티켓을 조르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

・ 주최자에 의하면 무료 티켓을 신청한 것은 2만 5000명. 그 중 확실히 지난 달 22일에 테러 회장에 있었다고 판명된 것은 1만 4000명이었다.

・ 주최자는 적어도 200만 파운드(약 28억원) 기부가 모인다고 기대하고 있지만, 철없는 행위에는 「매우 슬픈 일」이라고 실망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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