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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마존 배송료 가격 인상! 최대로 1.5배나 되는 가격 인상
<기사에 의하면>
·아마존 재팬(도쿄·메구로)은 4일, 넷통신 판매 배송 수수료를 올렸다고 밝혔다. 구입 금액이 2000엔미만 (세금 포함) 이용자가 대상으로, 수수료는 최대 1.5배가 된다.
·넷통신 판매 이용이 퍼질 뿐, 짐을 나르는 택배 대기업에서는 일손부족이 되고 있다. 아마존이 물류 비용 상승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으로, 타사에도 가격 인상의 움직임이 파급할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배송료에서는 혼슈·시코쿠와, 홋카이도·규슈·오키나와·낙도 2가지에 구분. 통상 배송에서는 혼슈 등이 400엔, 홋카이도·규슈 등이 440엔이 된다. 지금까지는 350엔이었다.
·주문한 당일이나 다음날에 보내는 배송 서비스, 일시 지정 배송도 요금을 올린다. 최단 다음날에 보내는 배송은 약40∼50% 가격 인상한다(500엔∼540엔). 서적 등 일부상품이나, 유료 「프라임 회원(연회비 3900엔)」 주문은 배송료 무료로 그대로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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