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타키 앤 츠바사」의 이마이 츠바사씨, 난치병·메니에르 병 재발로 활동 중지

【비보】 「타키 앤 츠바사」의 이마이 츠바사씨, 난치병·메니에르 병 재발로 활동 중지

<기사에 의하면>

·이마이 츠바사(36)가 메니에르 병의 재발 때문에 활동 중지하고,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는 것을 알았다

·이 달 중순부터 중첩되는 현기증 등의 증상이 있어, 의사가 진찰한 결과, 재발이라고 진단되었다

·이마이 츠바사씨는 14년 10월말, 메니에르 병을 발증. 치료 때문에 14년 12월 상순까지 입원하고, 일은 약2개월간 쉬었다. 12월 하순으로부터 일 복귀하고, 그 이후는 순조롭게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오늘 29일에 예정하고 있었던 후지 TV계 애니메이션 「레이튼 미스테리 탐정사~카트리의 수수께끼 파일~」 무대 인사는 결석한다.

메니에르병은 회전감 있는 현기증과 청력 저하, 이명(귀울림), 이 충만감(귀가 꽉 찬 느낌) 등의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는 질병으로, 1861년에 프랑스 의사 메니에르(Meniere)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다. 아직까지 병리와 생리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내림프 수종(endolymphatic hydrops)이 주된 병리현상으로 생각되고 있다. 메니에르병은 급성 현기증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내이 질환이다.